[미디어펜=22대 총선 TF팀 류준현 기자] 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화성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낸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주말 주민자치회 및 아파트 입주자 대표단들과 만나는 등 소통행보에 나섰다.
5일 홍 예비후보의 개인 SNS(페이스북) 계정에 따르면 그는 지난 3일 △화성시 통리장단 협의회장 이·취임식 △화성제일신협총회 △향남읍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 △새솔동 송산그린시티총연합회 입주자대표 간담회 등을 순차 방문하며, 지역구 주민들과의 소통 강행군을 펼쳤다.
홍형선 국민의힘 화성갑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지역 유권자와 소통행보에 나섰다./사진=홍형선 예비후보 개인 페이스북
홍 예비후보는 "화성시청에서 열린 '화성시 통리장단 협의회 이·취임식'에서 반가운 분들께 인사도 드리고, 그동안 고생하셨던 통리장단협의회장께는 감사의 인사를, 새롭게 취임하시는 통리장단협의회장께는 축하의 인사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향남읍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이임하시는 회장께는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취임하시는 회장께는 응원의 인사를 드리고 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취임식과 더불어 '화성제일신협총회'를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뒤이어 홍 예비후보는 새솔동 송산그린시티총연합회 입주자대표단과 간담회도 가졌다. 홍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신안산선 새솔역 연장 △수노을로사거리 교통체증 문제 △새솔동 수변산책로 경관개선 △버스증차 문제 △에코팜 부지 활용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눴다"며 "입주자대표들의 지역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뜨겁게 전달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새솔동 현안의 해결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며 "항상 입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논의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