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오는 3월 9~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다이브(팬덤명) 2기와 함께 하는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3월 9~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를 개최하는 아이브.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매거진을 연상케 한다. 안유진은 포토그래퍼, 가을은 PD, 레이는 디자이너, 장원영은 패션팀, 리즈는 에디터, 이서는 인터뷰어 역할을 맡아 '매거진 아이브'를 이끄는 제작진으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업무 공간에서 각자만의 개성을 담은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해 열린 첫 번째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매거진 아이브'에서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아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다이브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로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레는 기분이다"며 "다이브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즐겁게 소통하기 위해 준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의 다이브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는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오는 3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1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마지막 날은 오프라인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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