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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오늘 10분 빨리 본다…아시안컵 중계 여파

2024-02-06 16: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민영, 이이경, 나인우, 송하윤이 출연하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아시안컵 중계 여파로 편성 시간을 변경한다. 

6일 tvN에 따르면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12회는 이날 평소보다 10분 앞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요르단 준결승전 현장 중계 때문이다. 

6일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평소보다 10분 빠른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날 살해 당한 강지원(박민영 분)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운명 개척 드라마다. 

전날 방송된 11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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