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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충격과 공포의 최종 선택…3MC마저 후폭풍

2024-02-07 09: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18기에서 '충격 그 자체'인 최종 선택이 펼쳐진다.

7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경악을 금치 못한 18기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18기 솔로남녀 12인은 최종 선택을 진행한 뒤, 그간의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모두가 진지하게 선택에 돌입하는데 이 중, 한 솔로남녀의 최종 선택 결과를 확인한 데프콘은 "이야..."라더니 말을 잇지 못하고, 급기야 앉아 있던 의자에서 그대로 뒤로 넘어간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녀의 선택을 본 3MC는 '충격과 공포'를 온몸으로 표현한다. 송해나는 "헉!"이라고 육성으로 놀라며 '입틀막'하는 것은 물론, 믿을 수 없는 것을 목격했다는 듯 이마까지 짚는다. 이이경 역시, 최종 선택 결과를 담은 VCR에서 등을 돌려 버리고, 데프콘은 '동공 대확장'을 일으킨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솔로'



이후로도 데프콘은 말을 계속 더듬고, 송해나는 "나 너무 충격인데?"라고 최종 선택 후폭풍에서 벗어나오지 못한다. 심지어 서로의 최종 선택을 지켜보던 18기 솔로남녀들도 "이게 뭐야?", "나도 몰라"라며 어리둥절해 '갑분싸' 사태를 만든다. 과연 '솔로나라 18번지' 최종 선택에서 어떤 충격 반전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솔로나라 18번지' 최종 선택 결과는 오늘(7일) 밤 10시 30분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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