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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악플러'에 강경대응 예고…"선처 없다"

2024-02-07 18: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배우 육성재가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아이윌미디어 측은 7일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의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 아이윌미디어 측은 육성재를 향한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에 대한 법적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큐브엔터 제공



소속사는 "최근 육성재와 관련된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확인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자체 모니터링과 함께 팬들이 보내주는 자료를 토대로 법적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육성재는 최근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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