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은빈이 러블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박은빈은 지난 10일 일본에서 진행되는 팬 콘서트 행사 참석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박은빈은 넉넉하고 여유로운 사이즈의 화사한 베이지 자켓을 걸치고, 니트 티셔츠와 청바지를 함께 매치하여 청순한 '꾸안꾸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섬세한 다이아몬드 퀼팅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포인트로 착용, 차분하고 세련된 매력을 더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1일 도쿄 NHK 홀에서 진행된 박은빈 팬 콘서트는 3,400석 전석 매진과 함께 성료됐다. 현재 박은빈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