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이 '올해 가장 열일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20일 아이돌차트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올해 가장 열일할 것 같은 스타는?' 설문에서 영탁이 총 투표수 8만 6246표 중 4만 5635표(득표율 약 53%)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0일 아이돌차트는 '올해 가장 열일할 것 같은 스타는?' 설문에서 영탁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2위는 1만 7655표(득표율 약 20%)를 획득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차지했다.
이어 은가은(7711표), 이준호(3789표), 안성훈(2991표), 전유진(2893표), 하성운(1786표), 트와이스 지효(917표), 세븐틴 호시(677표), 아이브 안유진(593표), 프로미스나인 이새롬(476표), 수지(429표), 소수빈(213표), 라이즈 원빈(125표), 블랙핑크 제니(117표), 레드벨벳 슬기(106표), 권은비(75표), 에스파 카리나(33표), (여자)아이들 미연(22표), 르세라핌 은채(3표)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영탁은 최근 가수 선미, 뱀뱀 등이 소속된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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