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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분양 속으로-세종 모아엘가3차 더테라스①]세종의 강남…"성공 분양 예감"

2015-08-26 17:33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행정타운, 쾌적성과 교육여건 양호에 '합리적 분양가'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세종시 도시행정타운 3-2생활권에 쾌적한 주거환경과 착한 분양가를 내세운 분양단지가 선보인다.
 
세종 모아엘가 3차 더테라스가 그 주인공. 모아엘가 3차 더테라스는 세종시청 등 주요 행정기관의 인접, 바로 인근에 초··고교를 도로로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한 데다 BRT 편리한 교통에 청정 주거 환경 등으로 성공분양의 핵심 4가지 요소를 갖췄다.
 
   
▲ 세종 모아엘가 더테라스는 용적률이 133%, 분양가는 평당 850만원대로서 분양성이 좋을 것으로 전망됐다.
3-2
생활권의 마지막 민간 분양아파트로서 분양가 마저 합리적으로 책정, 최근 다시 달궈진 세종시의 분양훈풍을 이어갈 단지로 꼽힌다.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세종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82개 단지(4만 가구)가 분양되는 동안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부동산 시장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세종시의 강남으로 분류되는 2-2생활권은 중앙행정타운이라는 거대 배후 수요를 뒤로 하면서 1억원대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등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다.
 
더욱이 유명브랜드가 가물에 콩나듯 했던 세종시에 최근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4-1 생활권 공동주택용지 입찰에 현대건설·롯데건설·대림산업 등이 뛰어들면서 세종시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모두 6개 구역 단계별 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세종시는 3생활권까지 분양이 진행·완료 되는 등 순항을 거듭한다.
 
모아주택산업의 세종 모아엘가 3차 더 테라스가 실수요자·투자자 사로잡기에 나서면서 세종시 분양훈풍을 몰고갈 주자로 나섰다.
 
3생활권, 분양열기 고조 속 1순위 마감 단지 북적
 
   

▲ 세종 모아엘가3차 더테라스는 주거환경의 쾌적성에다 양호한 교육환경, 도심접근성과 거주의 편리성을 골고루 갖췄다.

세종시
3생활권은 중앙행정타운이 집중돼 있는 2생활권에 비해 입지적 측면에서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러한 까닭에 3생활권은 그동안 행정타운 수요가 아닌 집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대전 지역을 배후수요로 기대했다.
 
대덕연구단지 등 연구시설 등 배후수요가 있어 충분히 기대할만한 가치가 있었지만 2생활권 청약열기에는 미치지 못하는게 사실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3-2생활권을 중심으로 세종시청 등 행정타운 조성이 계획되면서 3생활권의 가치가 달라졌다.
 
실제 올해 3-2생활권에 조성된 단지들은 청약에서 대체적으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생활권에 조성된 이지더원(L1블록) 제일풍경체(L2블록) 대방노블랜드(M3) 단지들은 일부 평면을 제외하고는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1순위 미달된 주택형 역시도 2순위에서 무난하게 마감에 성공하면서 2생활권 가치를 입증했다. 이번 L3블록에 조성되는 세종시 모아엘가 3차 더테라스는 나쁘지 않은 분위기 속에 2생활권 마지막 조성단지라는 호재까지 겹치며 1순위 마감을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다.
   
▲ 세종시 행정타운이 조성 중인 3-2 생활권의 청약률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만해도 1순위 미달이었던 분양단지는 올들어 분양단지마다 청약성적이 눈에 보이게 좋아지고 있다.
 
첫 출발은 나쁘지 않다. 지난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 세종시 모아엘가 3차는 주말동안 26000여명이 방문하면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분양 관계자는 “2생활권 마지막 조성단지라는 점과 함께 일부 주택형 테라스와 비슷한 형태로 공급되는 점이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세종 모아엘가 3차 더테라스는 단지의 쾌적성과 인근 생활 편리성, 우수한 교육인프라, 행정수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반 청약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게 미디어펜의 현지 설문조사 결과다.
 
'세종 모아엘가 3차 더테라스'는 분양단지로서 입지와 거주, 분양가, 투자가치 등 성공분양의 핵심 요소를 골고루 갖고 있다고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평가한다.
 
현지 부동산중개업계는 '세종 엘가3차 더테라스'의 1순위 경쟁률이 3~5 대 1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전용 84㎡의 경우 1순위 마감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중대형의 경우 외지 투자가들이 대거 가세, 2순위 마감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 세종 모아엘가3차 더테라스는 27일 일반청약을 실시하는 데 이어 내달 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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