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예원, '웨딩 임파서블' 캐스팅…'수리남' 이어 화려한 컴백

2024-02-22 11: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예원이 '웨딩 임파서블'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22일 "배우 예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안세진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

예원은 극 중 최민웅(홍인 분)의 아내로서 남편을 LJ그룹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안세진 역을 맡았다. 안세진은 프랑스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서 바이올린 석사과정을 수료한, 음악적 지식은 풍부하지만 기본 상식은 조금 모자란 인물이다. 


사진=앤드마크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에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요환(황정민 분)의 애인(사모님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존재감을 뽐낸 예원이 이번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웨딩 임파서블'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 후속으로 오는 26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