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대성이 깜짝 컴백 소식을 전했다.
대성은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대성의 'Falling Slowly'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2019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풋풋한 커플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인 만큼, 다시 조우한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대성은 앞서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에 이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악임에도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더욱 성숙해진 감성까지 선사하며 명품 보컬의 귀환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오는 3월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 개최 소식까지 전하며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음악을 비롯해 방송, 공연 등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성이 'Falling Slowly'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 대성은 컴백과 더불어 단독 팬 데이 및 일본 라이브 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