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2월 4주 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4년 2월 4주 차 주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119,575,967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31,368,336표를 얻은 김수찬, 3위는 16,774,505표를 획득한 최수호, 4위는 14,229,494표의 손태진, 5위는 13,680,139표의 송가인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2월 4주 차 주간 랭킹 1-20위는 △ 황영웅 △ 김수찬 △ 최수호 △ 손태진 △ 송가인 △ 안성훈 △ 진욱 △ 에녹 △ 송민준 △ 박서진 △ 박성온 △ 홍자 △ 박지현 △ 신성 △ 마이진 △ 전종혁 △ 송도현 △ 장민호 △ 이찬원 △ 박세욱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1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안성훈, 손태진, 진욱, 최수호, 송민준, 무룡, 에녹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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