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현역가왕' 전유진이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가수 전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 현역의 노래. 신부 컨셉으로 인생이란 부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사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청량한 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지난달 31일 신곡 '달맞이꽃'을 공개했다.
전유진은 지난 13일 종영한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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