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준기가 패션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3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홍콩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준기는 '시네마틱 신'이라는 주제로, 홍콩 영화를 사랑했던 소년의 눈으로 홍콩 곳곳을 누비며 시네마 키드다운 열정과 감성을 표현했다.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요즘 근황으로 "올 한 해를 어떻게 가치 있게 보낼 수 있을지, 대본도 검토하고, 이런저런 고민들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 봄을 맞는 느낌으로는 "새롭게 깨어나는 모든 것들의 에너지를 충분히 느끼면서, 앞으로 찾아올 또 다른 소중한 나날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날씨가 따뜻해지자 다시 야외 러닝을 시작했다는 이준기. 덕분에 다시 세상을,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즐겁게 뛰고 있다고.
이준기의 화보와 속 깊은 인터뷰는 지난 26일 발간된 더스타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