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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이욱 이사장과 출산 1년 만에 파경…양육권 갖는다

2024-02-29 14: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29일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벤은 지난 해 말 이혼 조정 신청을 해 마지막 신고만 남은 상황이다. 상대방 귀책에 따른 이혼이며,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

29일 벤 측은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이혼한다고 밝혔다. /사진=벤 SNS



벤은 2019년 9월 이욱 이사장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이듬해 8월 결혼을 발표했다.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 해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벤은 '180도', '열애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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