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가수 김우주가 "귀신이 보인다"는 거짓말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김우주는 과거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제일 추접스러운 행동이 나잇값을 못하는 것이다. 새로운 출발에 감사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그의 발언은 언행불일치로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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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주 트위터 |
앞서 김우주는 병역 회피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신과에 방문해 "귀신이 보인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지난 27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상고를 허용한 형량보다 가벼운 형을 선고받은 경우 김우주가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한 것은 적법한 상고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