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임은경이 걱정을 토로했다.
임은경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은경은 “친척 분들 결혼식에 가면 ‘넌 결혼 언제 하니’ ‘남자는 있니’라는 질문을 한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판유걸은 “‘어떡하니 지금도 노산인데’라는 말도 하지 않느냐”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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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웰컴 투 두메산골' 방송캡처 |
판유걸의 돌직구에 임은경은 “친구들이 ‘야 너 빨리 결혼해서 애 낳아야지. 나이가 몇인데’라는 소리를 한다. 오빠마저 그러면 어떡하느냐”고 당황하며 웃음 지어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자신이 30년간 모태솔로임을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