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이효리, 3위 신동엽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이효리, 신동엽, 박명수, 탁재훈, 전현무, 김종국, 조세호, 이경규, 안정환, 서장훈, 김종민, 박나래, 김준호, 김숙, 이수근, 김구라, 이상민, 강호동, 송지효, 이지혜, 이동국, 김성주, 하하, 김희철, 차태현, 정형돈, 김민경, 장도연, 노홍철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4년 3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변신하다, 꾸준하다, 친근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아파트404, 런닝맨, 놀면뭐하니'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9.07%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2월 2일부터 2024년 3월 2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3,214,46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46,528,313개와 비교하면 7.12%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