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동아제약은 박카스맛 젤리의 모델로 인기 아이돌 라이즈(RIIZE)를 선정하고 신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동아제약이 새롭게 선보인 박카스맛 젤리. 신규 모델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신인 그룹 라이즈를 발탁했다./사진=동아제약 제공
새롭게 발탁된 모델 라이즈는 지난해 9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그룹이며, 동아제약은 이들을 통해 MZ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카스맛 젤리는 박카스맛 젤리, 박카스맛 젤리 신맛, 박카스맛 탱글젤리 3종으로 구성됐다. 3가지 제품 전면에 라이즈 멤버들의 단독컷과 멤버들이 함께 있는 사진이 담긴다. 해당 제품들은 약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박카스맛 젤리 3종 22입은 이달 15일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인 디몰(:Dmall)에서 단독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라이즈가 지닌 건강하고 밝고 진취적인 청춘의 이미지와 박카스맛 젤리의 지향점이 맞아 메인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라이즈의 밝은 에너지를 담은 박카스맛 젤리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맛에 즐거움까지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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