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마세라티의 공식 딜러로 첫 발을 내딘 VL위본모터스가 전라남도 광주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고 광주와 전라남도 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29일 LV위본모터스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하는 광주 전시장은 연면적 580평, 5층 규모로 광주 내 수입차 밀집지역인 상무지구에 위치한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아우르는 3S빌딩으로 신축돼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마세라티 광주 전시장. /사진=마세라티 제공 |
전시장에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마세라티 모델들이 전시돼 있으며 전시장 내에 컨피겨레이터룸, 고객 라운지 등 다양한 미팅룸을 통해 마세라티 전문가들이 고객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서비스센터도 함께 아우르는 3S건물로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의 일원화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새로운 파트너인 LV위본모터스가 수입차 딜러 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광주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