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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플레이브…'2024 USA' 2차 라인업 공개

2024-03-05 10: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024 USA'의 2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이하 '2024 USA') 측은 5일 "라필루스, 바다(베베), 싸이커스, 시크릿넘버, 영탁, 엔싸인, 츄, 플레이브, 홍이삭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5일 '2024 USA'는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2024 USA' 제공



'2024 USA'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MBC M과 웨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1차 라인업에는 권은비, 루시, 멜로망스, 비비지, 소디엑, 이븐, 이찬원, 피프티피프티가 이름을 올렸다. 

'2024 USA'는 K-뮤직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새롭게 출범한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팬 친화적 시상식을 선보인다. 

한편, '2024 USA'는 KM차트와 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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