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세븐틴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일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세븐틴, 2위 투어스, 3위 더보이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세븐틴, 투어스, 더보이즈, NCT, 라이즈, 엑소, 스트레이키즈, 비투비,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아스트로, 트레저, 샤이니, B1A4, 몬스타엑스, 보이넥스트도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블락비, 하이라이트, 동방신기, 워너원, 인피니트, 빅스, 펜타곤, 2PM, 크래비티, 위너, SF9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세븐틴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기록하다, 참여하다, 발표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OST, 앨범, 티켓팅'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1.54%로 분석됐다. 세븐틴 브랜드평판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7.48% 하락, 브랜드이슈 51.63% 하락, 브랜드소통 30.57% 하락, 브랜드확산 9.29% 하락했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2월 9일부터 2024년 3월 9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8,451,344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2월 브랜드 빅데이터 53,831,342개와 비교해보면 9.99%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