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수호 기자]골프 전문 플랫폼 원더클럽이 출범 1주년을 맞아 회원 가입 시 그린피 할인과 적립혜택을 적용하는 ‘원더플래티넘 멤버십’ 경품 이벤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원더플래티넘 멤버십 가입비는 5만 원이며 △가입 즉시 사용 가능한 3만 원 그린피 할인쿠폰을 비롯해 △10만 원 상당의 웰컴 쿠폰팩 △주중 그린피 상시 5000원 할인 △본인 결제 그린피 기준 최대 4%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4월 4일까지 원더플래티넘 멤버로 가입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매주 추첨을 통해 △PXG 드라이버 △원더클럽·PXG 특별제작 모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4월 선보인 원더클럽은 KX그룹에서 직영 또는 위탁운영하는 골프장의 통합 플랫폼으로 가입회원은 약 70만 명에 달한다. 원더클럽을 통해 수도권 최대 규모의 클럽72CC(옛 스카이72), 신라CC, 파주CC, 떼제베CC, 파가니카CC, 알펜시아700GC, 알펜시아CC 등 7개 골프장(총 225홀)을 예약할 수 있다.
원더클럽 관계자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가입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더클럽은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one)과 놀라움을 선사하다는 뜻에서 원더풀(wonderful)의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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