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키움증권이 한국재무학회와 박사과정 전업연구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채준 한국재무학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키움증권 제공
이번 협약으로 키움증권은 키움후원기금을 설립해 매년 2억원씩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재무학회는 기움후원기금을 통해 향후 5년간 국내 재무전공 박사과정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를 지원한다.
키움증권 측 관계자는 "기존 장애인·청소년·저소득층 지원 활동과 더불어 지구환경 보호, 교육·장학 지원,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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