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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금투상품 완전판매로 WM명가 도약할 것"

2024-03-13 17:00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수협은 금융투자상품 완전판매 실천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를 강화하고 '2024년 WM 비지니스 명가(名家)' 타이틀 획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수협은 금융투자상품 완전판매 실천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를 강화하고 '2024년 WM 비지니스 명가(名家)' 타이틀 획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최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별관 연수실에서 금융투자상품 판매 및 점검을 책임지는 영업점 판매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펀드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 모습./사진=수협은행 제공



수협은행은 최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별관 연수실에서 금융투자상품 판매 및 점검을 책임지는 영업점 판매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펀드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금융투자상품의 이해도 제고와 고객중심 마케팅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사례 △민원발생 및 CS 요령 △주요 펀드상품 집중 분석 △자산배분과 적립식 투자 사례 △펀드 완전판매와 고객관리 등 다양한 내용의 특강과 토의가 진행됐다.

한편 수협은행은 최근 WM사업을 비롯한 비이자이익 확대에 주력하며, 수익원 다변화와 질적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취임하면서 비이자이익은 2022년 말 466억원에서 1년만에 83% 성장한 852억원을 거두기도 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금융투자상품 판매를 비롯한 WM사업 영역 전반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신뢰를 강화하고 올 한해 WM 비지니스 명가(名家)로 도약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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