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진영이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가수 홍진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포 고막리에서 귀 호강 아닌 코 호강. 공기 좋다~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공기 좋은 곳을 찾게 되더라구요. 나만 그래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뜻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입고 봄바람을 만끽하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홍진영은 청순한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8년 데뷔한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엄지 척'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달 25일 메말라 버린 사랑이 봄기운처럼 자연스레 돋아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신곡 '봄'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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