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수호 기자]골프 전문 플랫폼 원더클럽이 봄 시즌을 맞이해 골프용품 특가 판매와 ‘부킹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원더클럽은 오는 3월말까지 인기 아이언 세트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선착순 타임 특가’ 행사를 연다.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언 세트 브리지스톤 V300과 미즈노 MX-1, JPX S30 제품을 시중가 대비 24~2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아이언 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13만 원 상당의 그린피 쿠폰도 증정한다. 그린피 쿠폰은 클럽72CC(구 스카이72)와 신라CC, 파주CC, 떼제베CC, 파가니카CC, 알펜시아700GC 등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더클럽은 고객이 전국 골프장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매니저를 통한 ‘부킹 컨시어지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선보인다. 예약 매니저가 고객의 요구에 맞춰 최적의 골프장과 시간을 찾아주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에 따라 언제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원더클럽이 운영하는 7개 골프장 외에도 제휴돼 있는 전국 골프장들을 대상으로 실속 있는 예약이 가능하다.
이외에 원더클럽은 지난해 말 출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원더플래티넘 멤버십 서비스’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경품이벤트는 매주 원더플래티넘 신규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골프 드라이버와 모자,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원더플래티넘 맴버십은 △가입 즉시 3만 원 그린피 할인쿠폰을 포함한 10만 원 상당의 웰컴 쿠폰팩 △주중 그린피 상시 5000원 할인 △방문시 마다 이용액의 최대 4%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멤버십 서비스다.
원더클럽 관계자는 “끊임없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해 원더클럽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고 말했다.
[미디어펜=문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