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위메프는 오는 31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미리 온(ON) 동행축제’에 참여해 전용 기획관을 구축하고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 프로젝트 ‘위 메이크 라이브(WE MAKE LIVE)’ 시즌4를 시작하며 소상공인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위메프는 ‘미리 온(ON) 동행축제’에 함께하며 소상공인 상생과 동반성장에 힘을 보탠다. 행사 기간 전용관을 운영하며 소상공인 판매 활성화를 목표로 최대 30%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신학기 필수품부터 나들이 상품까지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케이티 만능 실내화(5720원)'와 봄맞이 캠핑용품으로 추천하는 '원터치 그늘막텐트(4만9930원)', '구이대장 네모장작(9.5kg, 8400원)' 등이 있다. '국산 찰보리빵(30개 1만1690원)', '23년산 칼집 햇 약단밤(3kg 2만6210원)'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소상공인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돕는 라이브커머스 프로젝트 ‘위 메이크 라이브(WE MAKE LIVE)’의 4번째 시즌도 시작한다.
위메프는 2021년부터 소상공인들의 라이브 방송제작과 운영 등 상품 판매를 위한 전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400여개 중소 파트너사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도왔다. 이달에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21일 방송에서는 '닥터안스에그 무항생제 중란 60구(1만3280원~)', '구이요 소곱창+참소스(160g 9600원)'를 소개한다.
김영은 위메프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미리 온 동행축제’로 소상공인에겐 판로 확대의 기회를, 고객에겐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위메프는 올해도 우수한 상품들을 발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