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김동현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윌비엔터테인먼트는 20일 "김동현이 오는 2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사랑한 만큼만'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랑한 만큼만'은 김동현이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그의 데뷔곡 '비터스위트(Bittersweet)'를 작곡한 피노미노츠와 작사가 양재선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김동현은 오는 29일~31일 사흘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나의 노래'를 개최한다. 그가 솔로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김동현이 관객들의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는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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