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천우희 연기력에 감탄 그러나 열받아서 못본다는 말은?

[미디어펜 정재영 기자]영화 한공주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천우씨의 임팩트 있는 연기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담담하지만 자극적이지 않게 현실을 반영한 작품 한공주는 실화에 베이스를 두고 만들어졌고 해외에서도 꽤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속 한 공주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영화속에서 다른학교로 전학을 간다.

엄마로 부터 사랑받아야 할 나이 열일곱 엄마는 다른 남자와 살림을 차렸고 아빠는 한공주를 보살필 능력도 생각도 없는 사람이다.

그러던중 한공주는 몹쓸짓을 당하게 된다.

영화 한공주는 타인의 일에 너무 쉽게 손가락질을 한다는 메세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