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아파트 분양가도 오르는 가운데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차근차근 공사를 진행 중이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조감도./사진=대우건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최근 건설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문제로 공사가 중단되는 현장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의 공정은 순탄하다는 평가다.
운정신도시 운정역 인근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총 664실 2개 단지 지하 3층~지상 27층으로 구성됐다. 모든 실이 전용 84㎡ 이상 중대형 평형이다. 거실 아트월과 간접조명, 높은 층고,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4.5m 광폭 거실, 양면개방형 마스터룸, 호텔형 건식 화장실, 넓은 다용도실 및 펜트리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전용 84㎡, 107㎡은 기본천정고가 2.45m(우물천정 2.6m)로 기존 오피스텔은 물론 아파트보다도 층고가 높다.
커뮤니티는 골프장, 사우나, 독서실 등이며 운정 내 유일무이한 선큰가든을 이용해 자녀들이 뛰어놀아도 집에서 한눈에 볼 수 있게 설계했다. 입주민들의 육아 고민을 한층 덜어줄 수 있는 영유아돌봄 프로그램인 째깍악어를 도입했다.
한편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전국 분양가가 최근 1년 사이 20%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이례적으로 2억 원 할인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