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커피프랜차이즈 커피홀이 서울시가 오는 5일에 진행하는 2015 가족물총놀이 '우리가족 함께 라면 OK'에 부스입점을 통해 제휴업체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 커피프랜차이즈 커피홀 내부모습. |
커피홀은 이번 서울시행사의 제휴업체 참가를 통해 가족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부스 참여를 통해 가족들이 참여하는 휴식공간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커피홀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 행사 제휴업체로써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친화적 문화형성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평가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커피홀은 커피, 라떼, 밀크, 요거트, 아이스 블랜드, 티,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비용은 8평 기준 3800만원이 소요되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홀 관계자는 “본사가 취급하는 원부자재에 대한 예치금 명목의 보증금이 필요 없으며, 별도의 가맹비가 없고, 레시피 및 매뉴얼 교육비용도 무료이기 때문에 초기 창업 비용에 부담이 적은 편"이라며 "소규모, 저자본, 생계형 창업에 포커스를 맞춘 커피 프랜차이즈라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이밖에 커피홀은 심플, 세련, 편한 공간이라는 모티브를 주제로 내부 인테리어가 구성이 돼 있다. 정준하의 식신로드, 새천년민주당 서울지역 당원 타운 미팅,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거리' 등의 장소 협찬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편 커피홀은 홈페이지(www.coffeehole.co.kr)와 상담전화(1899-8286)를 통해 이번 서울시 행사에 참여하는 부스 관련 정보와 가맹점 모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