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7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 아트 플랫폼 하입앤(HypeN)이 주관하는 ‘드로잉 가든(Drawing Garden)’ 전시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 '드로잉 가든' 전시장에서 방문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하앱앤은 국내 미술 경매회사 서울옥션과 카카오 계열사 그립이 ‘아트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올 2월 론칭한 아트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신진 작가 '노마'와 '드로잉메리'의 일러스트 원화를 전시한다. 작품을 활용한 스티커, 그립톡 등 다양한 굿즈 상품도 판매한다. 작업 과정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라이브 드로잉’ 및 전문 경매사와 함께 작가들의 특별 에디션 작품을 경매로 판매하는 '‘이벤트 옥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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