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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2024-03-26 15:02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새롭게 선정된 제3기 'NH WM마스터즈' 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금융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농협금융 제3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기현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특히 신규 투자처로 각광받는 가상자산을 비롯, 국내외 산업 투자전문가가 이번 기수에 합류해 자문의 폭을 넓히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전략 및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부동산과 세무, 은퇴설계 등 개인 종합자산관리 및 법인 자산관리를 함께 수행하게 된다. 

이기현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은 "NH WM마스터즈는 다양한 내외부 활동을 통해 농협금융 전 계열사 WM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농협금융 고객의 자산 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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