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성동규 기자]호반그룹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호반그룹 임직원./사진=호반그룹 제공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와 충남 당진시 대한전선공장, 전력기기공장에서 행한 이 캠페인에는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호반그룹은 한마음혈액원,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H-헌혈펀드'도 조성했다.H-헌혈펀드는 호반그룹이 캠페인 등으로 마련한 헌혈증서를 한마음혈액원이 펀드 형태로 관리하고,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를 찾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호반그룹은 뜻을 함께하는 기업, 단체와 H-헌혈펀드를 추가 적립해 수혜 지역과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미디어펜=성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