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0일 "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차은우, 2위 김수현, 3위 최민식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차은우, 김수현, 최민식, 김고은, 장다아, 최성은, 박지현, 손석구, 김지원, 김지연, 신슬기, 김남주, 이도현, 류다인, 고윤정, 강나언, 박신혜, 송중기, 박형식, 공유, 송하윤, 이주빈, 원미경, 나인우, 이서진, 안보현, 유해진, 이병헌, 마동석, 임시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원더풀 월드'에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차은우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눈물의 여왕'에서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수현 브랜드는 2위, '파묘'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민식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2월 29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 OTT에서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08,227,692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2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84,022,835개와 비교하면 13.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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