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엑소(EXO) 멤버 세훈이 4월 생일인 아이돌 중 1위를 달성하고 4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기적'이란 아이돌 팬덤 앱 '최애돌'에서 매달 진행하는 이벤트로, 같은 달에 생일을 맞이한 아이돌 중 1위에게 광고를 선물하고 있다. 생일 달의 2개월 전부터 투표가 진행되고 매일 등수를 누적 점수로 환산하여 1위를 결정한다.
세훈은 '최애돌'에서 4번째 4월의 기적을 달성했다. 2월 한 달간 1위 자리를 두고 다른 아이돌과 경쟁하며 누적 점수 2900점 만점에 2896점으로 1위에 올랐다.
뒤이어 일본 대표 아이돌 INI의 타카츠카 히로무가 2840점으로 2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일본 현지화 걸그룹 니쥬(NiziU)의 마코가 280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엑소엘(EXO-L)들이 '최애돌'을 통해 선물한 세훈의 광고는 생일 당일인 4월 12일을 포함한 3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캔버스 광고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최애돌'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훈은 지난해 12월 팀에서 마지막으로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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