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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브라운, ‘시리즈 5·6·7’ 전기면도기 출시

2024-04-01 17:18 | 이다빈 기자 | dabin132@mediapen.com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한국P&G의 독일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기존 대비 업그레이드되어 더 쉽고 부드럽게 밀착 면도하는 입문자용 전기면도기 ‘시리즈 5’, ‘시리즈 6’, ‘시리즈 7’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P&G 브라운 2024년형 신제품 ‘시리즈 5, 6, 7’ 전기면도기./사진=한국P&G



이번 신제품 3종은 브라운 최초로 터보, 스탠다드, 젠틀의 3가지 파워 모드를 각각 새롭게 추가해 피부 컨디션에 따라 파워를 조정할 수 있다. 터보 모드는 분당 150만 번의 커팅 액션으로 빠르고 간편한 면도를, 스탠다드 모드는 140만 번의 커팅 액션으로 사용자의 수염에 최적화된 면도를, 젠틀 모드는 120만 번의 커팅 액션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부드러운 면도를 구현한다.

또 이중 시리즈 7은 3가지 모드를 모두 적용할 수 있으며 앞뒤 양옆으로 움직이는 360도 플렉스 헤드로 피부에 밀착하는 ‘맞춤 면도템’, 시리즈 6은 젠틀·터보 2가지 모드로 부드러운 ‘저자극 면도템’, 시리즈 5는 터보·스탠다드 2가지 모드로 빠르고 간편한 ‘순삭 면도템’의 기능을 한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3개의 커팅 요소 또한 피부에 밀착되도록 업그레이드해 더 강력해진 절삭력을 선사한다. 중앙의 파워콤 트리머는 기존 대비 0.5mm 더 길어지고 양 옆의 센소 포일 각도도 최적화되어 트리머가 가라앉는 현상을 방지하고 목선과 같은 굴곡에 더욱 밀착해 면도한다.

특히 시리즈 6은 커팅 요소 중앙 트리머에 피부를 보호하는 ‘스킨 가드’를 새롭게 더했다. 스킨 가드는 트리머의 금속과 피부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트리머와 스킨 가드 사이의 간격을 줄여 피부 끼임을 방지하여 피부 자극 걱정을 줄인다. 또한 앞뒤로 움직이는 센소 플렉스 헤드가 피부에 편안히 밀착한다.

이외에도 신제품 3종은 브라운만의 오토센스 테크놀로지로 수염 밀도를 자동 감지하고 모터 파워를 조절해 개인별 맞춤 면도가 가능하며 IPX 7등급 방수 기능으로 샤워 중에도 면도할 수 있다. 또한 세척 및 충전 스테이션으로 충전은 물론, 윤활 성분이 추가된 세정액을 통해 위생적인 세척, 면도날 수명 보호, 성능 최적화가 가능하다.

또 신제품 구매 후 홈페이지에서 보증기간 연장 등록 시 최대 5년까지 무장 A/S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브라운 2024년형 신제품 시리즈 5, 6, 7은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쿠팡을 비롯한 온라인과 전국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식 판매된다. 또한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브라운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3가지 파워 모드, 커팅 요소,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해 더 깔끔한 밀착 면도가 가능하다”며 ”브라운만의 기술력이 담긴 입문자용 라인업을 통해 전기면도기에 입문하시는 분들도 쉽고 빠른, 저자극의, 맞춤 면도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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