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지은이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가수 양지은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 봄 봄이 왔어요. 내레이션 녹음 스케줄 끝내고 예쁘게 핀 개나리 앞에서 커피 마시다가 찰칵! 행복한 오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블라우스를 착용한 채 개나리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양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양지은은 청순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지난달 20일 '2024 양지은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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