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앤팀 케이, 일본발 열애설…2년째 만남 중?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와 앤팀(&TEAM) 멤버 케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카즈하가 6세 연상의 아이돌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달 17일 고급 고기집에서 2시간 가량 데이트를 즐겼고, 시간차를 두고 가게를 나왔다고 밝혔다. 또 당시 목격한 카즈하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4일에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추가 공개한다고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열애 상대는 케이다. 두 사람은 같은 하이브 소속이다. 카즈하는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 소속 르세라핌 멤버다. 케이는 하이브가 내놓은 첫 일본 현지화 보이그룹에 속해있다.

매체는 두 사람이 2022년 여름 무렵부터 교제했고, 지난 해 여름 전 교제 사실이 발각돼 결별했다가 가을부터 다시 만났다고 전했다. 

카즈하 소속사 쏘스뮤직은 해당 매체에 "두 사람이 식당을 찾아 식사한 것은 맞으나 친구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