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용준형과 열애 중인 가수 현아가 성희롱 등 온라인 악성댓글에 법적대응한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AT AREA)는 3일 “최근 현아를 향한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등을 일삼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다”며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채증 작업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관련 악의적 모든 행위를 상대로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 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현아는 2022년 6년간 교제한 던과 결별 후 용준형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해 11월에는 던이 소속된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