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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유아인, 문근영에게 폭풍애교 "나 좀 예뻐해줘" 쓰담쓰담

2015-09-02 17:2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도’ 유아인의 애교가 눈길을 모은다. 27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는 영화 ‘사도’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캐릭터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문근영은 “마음이 아프다. 사도가 너무 불쌍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유아인은 “나 좀 예뻐해줘”라고 너스레를 떨며 문근영에게 기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전혜진은 송강호를 쓰담쓰담하며 “영조도 불쌍하다”고 말했고, 김해숙은 “우리 감독님도 불쌍하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한편 ‘사도’는 이준익 감독이 ‘왕의 남자’ 이후 오랜만에 연출을 맡은 사극으로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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