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세 번째 결혼' 배우 오승아가 봄꽃 구경에 흠뻑 빠졌다.
오승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전 하다 바라본 벚꽃.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벚꽃 나무가 화려하고 풍성하게 피어있다. 만개한 꽃들 사이로 푸릇푸릇한 녹음이 살짝 엿보인다.
오승아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 정다정 역으로 출연해 배우 윤선우, 윤해영, 전노민, 문지후, 박영운 등과 호흡 중이다.
오승아가 출연하는 '세 번째 결혼'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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