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남희석, 3위 장도연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남희석, 장도연, 이효리, 박명수, 강호동, 김종국, 전현무, 신동엽, 김성주, 탁재훈, 이경규, 서장훈, 안정환, 박나래, 조세호, 김구라, 이지혜, 송지효, 이수근, 은지원, 김민경, 김숙, 차태현, 송은이, 홍진경, 노홍철, 이천수, 정형돈, 김희철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4년 4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토크하다, 기부하다, 사칭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퀴즈, 런닝맨, 핑계고'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7.24%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3월 6일부터 2024년 4월 6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3,172,57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43,214,464개와 비교하면 0.10%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