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하나증권은 돈암동지점 명칭을 성북금융센터로 변경하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와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오른쪽 두번째), 박상현 하나증권 중앙지역본부장(오른쪽 첫번째), 신민석 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장(오른쪽 네번째),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그룹대표(왼쪽 세번째), 이동현 하나은행 종로영업본부 지역대표(왼쪽 두번째), 황규진 하나은행 돈암금융센터 지점장(왼쪽 네번째), 박진홍 하나은행 서린지점 지점장(왼쪽 첫번째)이 참여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제공
새롭게 출발하는 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는 하나은행 돈암금융센터지점과 같은 공간에 위치해 증권과 은행을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센터 인근에 위치한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금융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민석 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장은 “주식부터 채권, 연금까지 손님 니즈에 꼭 맞는 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대학교가 많은 곳에 위치한 센터 특성상 대학생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세미나와 미래 자산 관리 계획 설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 성북금융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2024년 7월 15일까지 수익률 우대 특판 RP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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