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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황금연휴 맞이 해외숙소 전용 혜택 강화

2024-04-12 14:49 | 이다빈 기자 | dabin132@mediapen.com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여행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5월 황금연휴를 대비해 해외숙소 전용 혜택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인터파크



먼저, 인터파크가 보유한 해외숙소 인벤토리를 활용해 전세계 인기 숙소를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5메이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마다 최대 50% 할인 쿠폰을, 매주 수요일에는 제휴 카드 전용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또한, 5월 연휴 및 여름 휴가 등 성수기 기간에 맞춰 예약 가능한 일본, 동남아, 미주, 유럽 내 인기 리조트 및 호텔을 엄선해 특가에 선보인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 단위 해외여행객을 위한 인기 국가별 기획전도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일본 전용 기획전에서는 최대 6인까지 투숙 가능한 가족 여행 맞춤형 숙소를 추천하고 최대 8% 할인 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베트남 기획전에서도 최대 15%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상품에 따라 아동 무료 조식 서비스, 룸 업그레이드 등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특전을 이용할 수 있다.

함병림 인터파크트리플 호텔공급본부장은 “5월 황금연휴 및 여름 휴가철까지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시즌에 맞춰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으로서 투어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활용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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