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최희진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희진이 자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18년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데뷔한 최희진은 이후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힙하게', 'D.P. 시즌2', ‘O'PENing -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최고의 엔딩’,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거래완료', '옆집사람'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올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와 밴드 데이식스의 신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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