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을 약 일주일 앞둔 오늘 전체 예매율 압도적 1위를 기록, 4월 극장가에 흥행 빅펀치를 날릴 것을 예고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개봉을 6일 앞둔 1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230,037장의 사전 예매량으로 전체 예매율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69.9%의 높은 예매율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범죄 액션 시리즈의 신작 '범죄도시4'가 역대급 화제성을 가진 작품임을 입증한다.
또한 개봉 6일 전 오전 9시 30분 기준 '범죄도시2'의 예매율 21.1%, 예매량 64,476장을 엄청난 차이로 제친 것도 괄목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전편 '범죄도시3'의 50.9%의 예매율, 227,093장의 동시기 예매량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전체 예매율 1위로 4월 극장가를 견인할 '범죄도시4'가 새롭게 써내려갈 시리즈 흥행 기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범죄도시4'는 오는 24일 전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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