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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홈스타 ‘핑크파워 세정제 3종’ 출시

2024-04-22 15:38 | 이다빈 기자 | dabin132@mediapen.com
[미디어펜=이다빈 기자]LG생활건강의 홈케어 전문 브랜드 홈스타에서 욕실 바닥이나 샤워부스, 주방 찌든 때를 청소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신제품인 ‘홈스타 핑크파워 세정제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홈스타 핑크파워 세정제 3종/사진=LG생활건강



홈스타 핑크파워 세정제 3종 모두 어떤 찌든 때에도 잘 달라붙는 높은 점도의 핑크구연산폼™ 제형을 적용했다. 이 핑크폼은 크렌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3가지 핑크베리 추출물과 고농도 구연산을 배합해서 만들었다. 기존 자사제품 대비 3배 더 쫀쫀한 밀착력이 특징이다. 이 폼이 오염 부위에 단단히 붙어서 오염 물질을 분리한 뒤 이를 완전히 분해하는 식으로 청소를 진행한다.

‘핑크파워 욕실 찌든때 클리너’는 찌든 때 세정 및 제거 전용 세정제다. 욕실 바닥부터 벽, 변기와 하얀 석회 때가 낀 부분까지 청소할 수 있다. 높은 결속력으로 뭉친 쫀쫀한 핑크폼을 오염 부위에 뿌리고 5분에서 10분 가량 기다린다. 그 후 물로 헹구어 주거나 솔질을 하면 오염 부위가 말끔하게 깨끗해진다.

‘핑크파워 샤워부스 찌든 물때 클리너’는 청소 세제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주목할만한 신개념 제품이라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유리, 세면대의 스테인리스, 세라믹 부위에 보이는 하얀 석회 자국과 찌든 때를 제거해준다. 구연산 함량이 높아서 오래 눌어붙은 때도 손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물때 특유의 비린내 등 악취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핑크파워 주방 기름 찌든때 클리너’는 싱크대와 가스렌지, 렌지후드 등에 껴있는 오래된 주방 기름때를 녹여 세정해준다. 상큼한 자몽향을 함유해 악취 원인물질의 전파를 막고, 기름과 음식 냄새까지 잡는다.
 
LG생활건강 홈스타의 이번 신제품 3종은 쿠팡 등 온라인몰과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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