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유진이 '한일가왕전'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가수 전유진은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한일가왕전'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단아한 무대 의상을 입고 녹화 대기 중인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청초한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전유진은 "이번 라운드에서는 일본팀 후쿠다 미라이 님과 또다시 붙게 됩니다"라며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지난 1월 31일 신곡 '달맞이꽃'을 공개했다.
전유진은 지난 2월 13일 종영한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1위를 차지했다. MBN '한일가왕전'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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