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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배아현 "정서주 꺾을 기회 생겨 기뻐"…불꽃 튀는 신경전

2024-04-24 11:22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트롯3' 진선미가 '미스쓰리랑'에서 또 한 번 맞붙는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첫 번째 대결에서는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 선(善) 배아현, 미(美) 오유진의 노래 대결이 성사된다.

세 사람은 '빼앗고 싶은 경연곡'이라는 주제에 맞게 서로의 경연곡을 본인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이 다시금 무대에 함께 서자 MC 붐은 "'미스트롯3' 생방송을 보고 있는 느낌"이라며 남다른 감정을 표한다.


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정서주는 "진의 자리에 앉은지 두 달밖에 되지 않았다. 배아현과 오유진에게 진다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배아현 역시 "정서주를 꺾을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다"고 답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보여줬다.

과연 세 사람의 리벤지 매치는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지, 시청자들이 가장 기다렸을 진선미의 화끈한 대결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스트롯3'의 첫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미스쓰리랑'은 오는 2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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